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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하늘이 딱 어울리는 폴웨어예요!

지**** (ip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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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리 후기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여러 방식으로 연출을 고민하다가 리뷰가 늦어졌네용 ㅋㅅㅋ 


일단 간단하게 장단점부터 공유를 해보겠습니당 


장점 :

- 파스텔 색감이 미쳤따!

-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음

- 여리여리한 연출을 할 수 있음!


단점 : 

- 조금 움직임이 많을 때 천이 걸릴 수 있겠다 (그래서 이때는 최대한 심플하게 천을 고정시키는 방법을 추천해요!)

- 하이웨스트라서,,, 저와 같이 윗배 아랫배가 따로 튀어나와 있는 3자 배는 자칫 하면 더 부각될 수 있다! 힘을 빡 줘야한다!


좀 더 자세하게 후기를 써볼게용!



평소에도 파스텔 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마릴린은 정말 파스텔 색감을 예쁘게 잘 살린 폴웨어예요!! 

그리고 파스텔 색감만으로도 여리여리 해보이는데 거기다가 저 스카프같은 천 덕분에 스피닝 돌 때 더 하늘하늘하고 예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당 (제일 만족하는 부분!!)



처음에는 끈을 어떻게 묶어야할까.. 고민이 많았어요! (요런 부분도 다양하게 연출해서 올려주시면 더 예뿌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!! 창작의 고통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ㅋㅋㅋ)

잘못하면 폴 탈때 신경쓰일 수 있겠다 싶어서 그날그날 상황에 맞게 연출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두가지예요!


첫번째는 모델 착샷처럼 어깨 한쪽으로 해서  묶는거!! 이렇게 입으면 정말 스피닝 돌 때 미칩니다!!!  약간 날개같이 팔랑팔랑거려서 남자친구가 영상보고 천사같다고 너무 예쁘다그랬어요 헤헤

이때 포인트는 처음에 묶을 때 저 나풀거리는 천을 어깨 끈 사이로 넣어서 x자로 한번 고정시키는거예요. 그러면 어깨끈에 고정돼서 목쪽으로 이동할 일도 없더라구요! 

처음에는 그냥 묶었다가 저 매듭부분이 고정이 안돼서 자꾸 목쪽으로 가고 가슴쪽도 헐렁거리고 그러다가 생각한 방법입니당 ㅋㅋ

하지만 아무래도 천이 길게 늘어지기 때문에 살짝 신경쓰일 수 있어서 이부분만 주의하면 좋을것같아요!


두번째는 끈을 올려묶지 않고 튜브탑 모양 그대로 뒤로 돌려서 리본으로 묶는 방식이에요! 꼭 리본으로 묶지 않아도 탑 안에 넣어서 고정시킬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혹시 풀릴까봐 리본으로 묶었습니다 ㅎㅎ

이렇게 리본으로 묶으면 앞모습은 심플하면서 뒷모습은 리본으로 귀여운 연출을 할수있습니다!! ㅋㅋ 



이 방법외에도 모델 착샷처럼 묶되 리본으로 연출할수도 있고, 목에 살짝 둘러서 스카프같은 연출(<meta charset="utf-8">저는 목이 짧고 두꺼운 편이라 안해봤지만... ㅋㅋ)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!

또 예쁜 방법 생각나면 공유해볼게요!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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